- 화폐란 무엇인가?
- 화폐의 유형은 무엇이 있는가?
- 통화는 어떻게 창출되는가? => 현금통화와 예금통화
- 통화량은 어떻게 측정하는가?
- 화폐발행과 통화량과의 관계는?
- 중앙은행제도와 통화정책 수행방식은 어떠한가?
통화의 정의
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지급이나 채무의 상환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매체를 지칭
*화폐가 대표적 통화 (지폐와 주화)
화폐의 기능
- 교환의 매개수단
- 회계의 단위
- 가치의 저장수단
❗️ 화폐가 없을 때는 ?
Double coincidence of wants : 욕구의 쌍방 간 일치

화폐가 생겨서 여러 단계의 거래가 필요없어졌다.

화폐의 필요조건
- 시장 수용성 (market acceptability)
- 운반 용이성 (portability)
- 인식성 (recognizability)
- 내구성 (durability)
- 동질성 (homogeneity)
- 가분성 (divisibility)
- 가치 안정성 (stability of value)
*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시장 수용성과 가치 안정성이 없어서 화폐로 인정되고 있지 않다.
통화는 어떻게 창출될까?
먼저 통화는 예금통화와 현금통화의 합이다. (통화 = 예금통화 + 현금통화)
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바탕으로 화폐를 발행한다.
발행화폐의 일부는 민간이 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는 은행에 예금한다.
현금통화 :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(지폐 및 주화)
금융기관(시중은행)은 수취한 예금의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지급준비예금으로 예치하고 나머지 자금은 일부 시재금 보유 후 대출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예금통화 창출
시재금 :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
지급준비예금 : 은행이 민간의 예금인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에 일정 비율 이상의 금액을 예치하는 것

위와 같이 화폐발행액(본원통화라고도 부른다.)은 현금통화 + 은행이 보유한 시재금 + 은행이 예치한 지급준비예금(지준금이라고 줄여부른다.) 의 합이다.
본원 통화는 중앙은행의 업무수행과정에서 증감한다.

대표적으로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이 있다.
증권을 매입하면 시장에 돈이 풀려 본원통화가 증가하게 되고 반대도 마찬가지다.
예금통화의 창출 과정은 다음 사진으로 쉽게 이해해보자.

즉 예금액이 무한등비급수 형태로 증가하며 그에 따라 총 창출되는 예금통화를 계산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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